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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알렉스의 US100 (나스닥) 분석 - "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 상승과 나스닥 지수의 방향성 "

시계 아이콘 2024-04-11 09:45:02

본문

"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 상승과 나스닥 지수의 방향성 "

 

4월 9일 라이브 방송 시작 전에  * US100_M4  (NASDAQ) /sell/ 18404, 118417 매도 타점 전략을 공유 하였는데 화요일과 수요일 이틀간 상당히 유효한 타점으로 작용한 모습입니다. 이러한 타점은 CPI예상치와 이것이 지수 흐름에 미칠영향을 분석하여 도출해낸 테이터 입니다. 시장의 내면적인 상황을 분석해보면 미국의 근원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3개월 연속 전망치를 상회하며 미 연준의 금리인하가 연말까지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헤드라인 지표가 2월의 3.2%에서 3월에는 3.5%로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연준이 주목하는 식품 및 에너지 비용을 제외한 핵심 소비자물가 역시 2월 대비 0.4%가 상승해 전년 대비 3.8%가 상승했는데 인플레이션 위협이 다시 제기된 것은 에너지 가격의 상승이 주 요인이고 에너지는 2월 대비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전월 대비 0.4% 올랐고 1년 전과 비교해 3.5%의 상승세를 기록, 2023년 2월 이후 처음으로 연간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휘발유와 주거비 상승이 물가 상승률을 주도한 측면과 자동차 보험, 의료 및 의류 비용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신차 및 중고차 가격은 하락했는데 서비스 부문에서 주거비는 0.4% 상승을 기록해 여전히 인플레이션을 주도하는 요소로 자리매김했다고 분석됨니다. 시장은 연준의 전례없는 긴축 정책으로 디스인플레이션 추세가 완전히 무너졌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무시할만한 수준도 아니라고 분석되며 특히 3개월 연속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하는 추세로 나타난 이상 연준도 이를 간과하기는 어려워졌다고 분석됨니다. 특히 물가 상승세와 함께 노동시장이 상당히 견고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연준으로서도 향후 이른 금리인하는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JP모건은 사실상 6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사라졌다고 평가했으며 찰스 슈왑 역시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경직되고 있어 정책을 완화할 여지가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뉴욕증시는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데이터와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 요인이 다시 제기되며 일제히 하락 마감했는데 블룸버그는 이란이 곧 이스라엘의 시리아 영사관 공습에 대한 대응으로 대규모 미사일 공격이 임박했다고 보도해 유가 상승세 및 주가 하락을 견인한 측면도 부각됐습니다. 좀더 자세한 전략과 타점은 오후 7시 라이브 방송에서 공유 하겠습니다.